뇌과학과 한글의 응용연구
단영연구소 (주) 회장
이비인후과전문의 의학박사
단영 장 선 호
1443년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훈민정음은 의학적인 연구노력에 의해 이루어진 결실이며 우리 후대에 물려주신 빛나는 문화유산입니다.
인체발성기관을 토대로 자음과 모음을 완성하셨고 전세계 언어역사상 최초로 인체공학적인 언어를 개발함으로써 15세기의 언어학적 전쟁과 같은 여러나라의 지적연구경쟁에서 승리한 값진 경험을 우리는 갖게 되었습니다.
소리와 인체에 대한 심오한 연구를 통해 음-운-악으로 완성되는 틀을 전 세계중 조선왕조에서만 이룩하였는데 훈민정음-동국정운-악학궤범의 출판을 통해 이를 입증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는 선현들께서 물려주신 인체공학적인 언어인 한글을 디지털시대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 세종대왕을 비롯한 수많은 학자분들의 공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21세기에 들어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추진중인 뇌과학연구의 경쟁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세계적인 연구소들이 이에 참여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사실상 모든 연구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연구에 필수적인 요소는 뇌를 볼 수 있는 영상장치-MRI 와 뇌를 연구하는 방법-인체모델링입니다.
MRI는 현재 가장 개발이 앞서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며 뇌연구에 있어 인체공학적인 언어를 가진 나라 역시 대한민국입니다.
한글이 인체공학적인 언어이기에 뇌연구에 있어서 직접적인 적용이 가능하며 이를 연구하는 학문을 이른바 얼소리학 Eolsori-logy 로 명명하였습니다.
최근 있었던 세계이비인후과학회 및 여러학회에서 단영얼모형 DANYOUNG EOL MODEL 을 발표하였고 향후 약 30여년에 걸쳐 한글을 이용한 뇌과학 응용연구를 진행할 계획도 설명하였습니다.
30년후는 한글창제 6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글이 선현들께서 말씀해주신 개물성무의 큰 지혜, 후천개벽의 신기라는 것을 뇌과학연구의 완성으로 입증함으로서 과거 15세기에 이룬 지적연구경쟁의 승리를 다시 한번 이루고 인류문명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관련 인터넷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cafe.daum.net/eolsorilogy
http://www.facebook.com/DANYOUNGLabs
http://www.humanconnectome.org
http://www.humanbrainproject.eu